“깊은 성찰로 찾은 자아, 피아노 선율에 담아냈어요” 피아니스트 윤홍천

“지난해 50회 넘게 예정됐던 공연이 모두 취소됐어요. 지난해 11월 독일에서 두 번째 락다운(봉쇄령)을 맞이했을 땐 피아노 앞에 서기도 싫더군요.”피아니스트 윤홍천(39·사진)이 지난 1년을 이렇게 회고했다. 22일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 자리였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인해 설 무대가 없었다. 1년을 헛되게 보내진 않았다. 자아를 찾는 시간이었다고 했다. “음악을 통해 제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이었습니다. 더 읽기